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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여행 6

산속의 우물같은 호수, 산정호수

주말의 당일 여행은 생각외로... 가는 길을 찾기 힘들다. 또는... 정말 경치 좋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은 곳이라면... 자가용이 없으면 가기 힘든 점이 나로 하여금 당일 여행 패키지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러나... 잘 찾아보면... "득템"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도 그런 곳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근처 버스 터미널에서... 의정부시외버스 터미널로 간 다음... 거기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38-6번 버스를 타면... 30∼40분이면... 산정호수에 도착한다... 아직은 쌀쌀했던... 봄의 시작에... 간... 산정호수... 봄의 시작을 알리는듯한 꽃 한송이... 잔잔한 호수... 아침 일찍 준비하여... 나간 덕분인지... 아..

여행기/국내여행 2009.11.22 (6)

양떼목장, 양떼들과의 평화로운 한 때

강원도.. 평창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고... 편안한 하루를 자연과 보낸 곳... 눈으로 보면 평화롭기만 하지만... 실제로 가면... 냄새(?)가 좀 나는 양떼목장... 초가을... 양떼들을 보기 위해... 올라가는 길... 날씨가 흐려... 구름이 잔뜩 낀... 옆산처럼 이곳도 구름이... 안개가 되어 펼쳐져 있다... 사진을 찍으며... 휴일의 한가로움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기를 들이대자... 포즈를 잡아주는 양한마리... 옆에 있는 양이 철조망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난 도도한 양이야~"라고 말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내... 편안한 양들의 한 때... 벌써 추위를 느끼는지... 한 곳에 모여서... 체온을 나누는 양들... 정상에서의 서성거림을... 마치고... 이..

여행기/국내여행 2009.11.17 (8)

놓칠수 없던 대하철, 대부도에 새우 먹으러 갔더니...

오랜만에 고향에 모여 앉아서 새벽 2시가 넘어가도록 고등학교 친구들과 신나게 수다떨던 추석 때 친구들중 한명이 서울로 복귀하면 제부도로 1박2일로 대하와 조개를 구워 먹으러 가자는 의견이 나왔었다. 그때는 다들 서울, 수원, 안양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대학원을 다니는중이라 바람도 쐴 겸 좋다고들 했었지. 그런데, 막상 서울로 오고 나니 다들 먹고살기 바쁜지라, 이리저리 빠지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파토날 상황에 처했을 당시 연락책(?)을 맡고 있는 윤양의 대하에 대한 열망으로 조금 더 가까운 대부도로 장소를 급변경!!! 지난주 토요일 금정역에서 3시 40분, 차주인 박군과 장군, 윤양과 나까지 4명이 모여서 눈앞에서 맛있게 구워질 새우와 조개를 상상하며 대부도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달렸을까..

여행기/국내여행 2009.11.02 (4)

영화 "가을로"의 그 곳 월정사 전나무숲길

강원도 평창군... 영화 "가을로"의 그 곳... 월정사 전나무숲길...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크게 멀지 않으면서... 하루면... 가 볼 수 있는... ... .. . 월정사 입구에 도착해... 보이는 비닐하우스 골격(?)같은 곳으로 가면... 월정사... 오른쪽으로 가면... 전나무 숲길이다... 9월의 마지막에 방문해서 그런지... 가을이라기 보다는... 여름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느낌... 언젠가 번개를 맞았다는... 전나무... 2006년 10월에 쓰러졌다는... 전나무숲길의... 최고령 전나무... 한참을 걷다보니... 앉아서 쉴 수 있게 만든... 의자에 대한 안내판이 보인다... 그리고 나무의자... 지난 여름의 뜨거움을 식혀주는... 녹색잎들의 향연... 나무 아래 자라는.....

여행기/국내여행 2009.10.28 (2)

한반도 속 한반도, 한반도 지형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에는... 한반도 지형이 있다. 충청북도와 강원도가 만나는 곳... 저기 멀리 보이는... 시멘트공장은 충북 제천... 지금 내가... 바라보는 이곳은... 강원도 영월이다... 멀리 보이는 시멘트공장... 지리적으로만 보자면... 우리가 찾아와야 할 우리의 영토 간도쯤이 아닐까... 겨울이라... 녹음이 한창 자태를 자랑하는 여름이랑은 다르게... 바짝 마른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여름에는 뗏목을 타고 즐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눈이 가득 덮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한다... 한반도지형에서 보는 땅끝마을... 언젠가... 여유가 생기는 날... 땅끝마을도 가 볼 수 있겠지...

여행기/국내여행 2009.10.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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