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할줄 모르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대부분 스마트폰이라는 기기를 통해서 인터넷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처음 인터넷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을때, 가장먼저 관심을 끌었던 분야는 '이메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이텔이나 천리안과 같은 서비스에서도 전자메일이라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이는 폐쇄적인 구조여서 하이텔에서 천리안으로 메일을 보낼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이메일 서비스는 그러한 장벽을 완전히 깨고, 쉽게 전자메일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메일 서비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역시 '한메일'이라는 서비스 였습니다. 해외의 HOTMAIL 서비스도 있기는 하였지만, 국내에서는 한메일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엠팔이 높은 저장공간을 선보이면서..
구글을 처음 이용해 봤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구글의 처음은 단순한 검색엔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확실한 검색엔진이었지요. 그래서 구글을 이용하는 이용자 숫자가 굉장히 증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의 구글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구글이 검색엔진이 아닌 다른 서비스로 알려진 것은 바로 gmail.com 으로 알려진 구글 이메일 입니다. 초창기의 구글 이메일은 굉장히 특별한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였지요. 엄청난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장이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한 서글픈 서비스였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제한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초창기 구글 이메일은 1_ 1GB 라는 엄청난 용량을 제공하였습니다. 당시에는거의 무한대라고 봤었습니다. 2_ PO..
요즘 무속이 흥하다. 무속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근데, 오늘의 운세도 무속에 들어가야할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오늘의 운세는 그냥 '재미'라고 생각한다. '새점' 같은 류가 아닐까 싶다. 오늘의 운세를 보는 대표적인 방법은 신문을 보는거다. 예전에는 어떤 신문이든 뒷페이지를 보면 띠별 오늘의 운세가 항상 있었다. 지금도 아마 그러리라 생각이 들긴하지만, 종이신문을 보지 않은지 십몇년이 지나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 지하철 가판대에도 종이신문을 보기 힘들다. 하루에 하나는 팔리나? 신문사에서 오늘의 운세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인터넷 신문에서 계속 오늘의 운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내가 확인하는 오늘의 운세는 '서울신문 오늘의 운세'다. 서울신문이라고 해서 특별히 오늘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