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사회

광복절 특집, 일본이 일왕을 처단했어야 하는 이유

광복절 특집, 일본이 일왕을 처단했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못된새입니다.

 

8 15일 오늘은 우리나라가 36년의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

그런데 이 광복절을 맞이 할 때 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의 잔인했던 침략과 수탈에만

초점을 맞추지

"왜 나라를 빼앗겼을까?"

우리는 어떤 문제를 갖고 있었을까?

지금처럼 살면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는 않을까?

이런 반성의 목소리는 별로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제이야기가 아니라

역사문제와 관련해서 왜 일본은 이미 글러먹었고

앞으로도 우리가 그런 더러운 꼴을 다시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어떻게 대비 해야 할까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결국은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경제 이야기가 되긴 하니 끝까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영상은 탄탄한 역사적 고증을 거치기 위해

위키백과의 자료를 참조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따라 가지게 된 우리나라만의 시선만 가지고는

저도 한국인이다 보니 국민 감정이 이입되어서

객관적인 분석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가장 먼저 역사문제와 관련해 왜 일본이 애시당초 글러먹은 나라인지를

알아보려면 임진왜란 직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임진왜란 직후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사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련의 사건을 거친 뒤

쇼군이 되어 지금의 도쿄위치에서

에도막부시대를 열고 일왕은 지금의 교토 위치에서

빙다리 핫바지인 채로 역사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에도막부시대에 도쿠가와가는 쇼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주군에 대한 의리와 명예를 강조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에도막부시대가 시작되고 약 백 년 간의 평화시대 동안

이 의리와 명예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일본 내에 깊게 뿌리 내리게 되고

이 의리 문화가 성공적으로 자리가 잡히며

1704년에는 47인의 사무라이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사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 시기에 사건의 주인공인

47인의 사무라이의 주군인 아사노 나가노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기라 요시나카의 지휘 아래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급자인 기라와의 의견 충돌로 싸움 끝에 기라에게 상처를 입혀

그 시대의 법에 의해 처벌되어 자결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아사노 나가노리 밑에는 그에게 의리와 명예로 묶여진 사무라이들이 있었는데

자신들의 주군이었던 아사노 나가노리의 복수를 위해

오랫동안 고생 끝에 아사노 나가노리의 원수 기라의 목을 베어

아사노 나가노리의 무덤 앞에 바친 뒤 47인의 사무라이는

역시 막부의 할복하라는 명령을 받고 모두 할복 자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추신구라 즉 충신장이라는 공연이 되어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며 지금까지도 일본에서는

인기 있는 공연이 됩니다.

 

하아 좀 미친 거 같죠? 지 주군이 자기를 지휘하는 상급자에게 하극상하다가

벌 받아서 죽었는데 그걸 복수하려고 하고

또 그걸 복수한 게 너무 아름답다고

30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인기라는 게

 

사실 저는 이런 행동이 왜 일본에서는 추앙 받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저런걸 추앙하는것에 대해

욕쟁이 할머니도 울고갈만큼 욕을 푸짐하게

해주고 싶지만

일본은 그렇다고 하니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해서

그려려니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관대하니까요.

 

주군에 대한 이 맹목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의리는

1867 10 14일 대정봉환이 이루어진 이후

개개인의 주군 중심에서 일왕을 중심으로 한 일본이라는

국가에 대한 의리와 명예로 바뀌게 됩니다.

 

자 지금 이렇게 의리와 명예에 대한 이야기를 왜 하냐 면 일본인들이 숭상하던 의리와 명예가

사람에 대한 의리, 일왕과 국가에 대한 의리이지

진리나 정의에 대한 의리가 아니었단 겁니다.

즉 일본인 개개인이 지키는 의리는

그 대상인 일왕과 일본이 희대의 병신이든 살인마던 강간마던 전범이던 간에

일왕과 일본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게 일본의 뿌리깊은 문화라는 겁니다.

참 야쿠자스럽죠?

 

이러니 자기들의 가까운 선조가 저지른 추악한

전쟁범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전국민적으로 이어나갈 수가

없는 겁니다. 전범의 잘못에 대한 사과는 곧 자신의 선조와 일본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않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 전통적이고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벗어난 즉 일부 깨어난 일본의 지식인들이 고노담화등을

통해서 자신들의 잘못을 사과해봐야

전통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이 나서서 그 사과의 의미가 퇴색되는

발언들을 하는 겁니다.

 

자 여기서 의문이 들죠. 그렇다면

같은 전범국이면서 꼬박꼬박 사죄를 잘하고 있는

독일은 자신의 선조에 대한 의리가 없어서 자신들이 범죄를 저지른 유럽을 향해 사죄를

잘하는 걸까요?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독일은 2차대전 직후 굉장히 영리하게

의리나 선조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게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갔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빠져 나갔냐 면 독일은 자살한 히틀러에게 전쟁과 관련된 모든 죄를 몰고

독일에서 히틀러를 부정해버렸습니다.

이게 정말 신의 한수인 게 독일은 히틀러를 부정해 버렸기 때문에 사과하기가 쉽습니다.

지금 독일이 하는 사과는 히틀러의 자손으로써

하는 사과가 아니라 독일에서 태어났던 전범 히틀러가

한 짓에 대해 사과 하는 거니까요. 나름 독일식 유체이탈 화법인 셈입니다.

 

그래서 만약 일본이 2차대전 패전 직후 군국주의 시절의 잔재인 일왕에게

전범 타이틀을 달아주고 전범으로 넘겨 퇴위 및 처형해버리거나

자살로 위장하여 죽인 뒤 대통령제로 개헌했다면

지금 아시아를 대상으로 사과하기 굉장히 쉬웠을 겁니다.

왜냐면 퇴위 및 처형되어 일본에서 부정되어 버린 일왕은

일본이 더 이상 의리를 지켜야 하는 대상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일본에게 있어서 일왕의 존재는 2차대전에 패한 이후에도

의리의 대상에서 변하지 않았고

결국은 일왕체제를 유지한채 내각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2차대전 직후 시작된

미소냉전시대 돌입으로 인해 미국의 아시아 전초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많은 수의 전범들이 풀려났고

1980년대 이후 줄곧 몇십년째 전세계에서 두손가락안에 드는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고 2010년 이후에도 세손가락안에 드는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 앞으로도 스스로 개과천선해서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전국민이 깨어나

진실된 사과를 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결국은 일본의 개과천선을 위해서는 우리가 일본보다 더 강한 힘을 가져야 하고 국가간의 힘은 경제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결국 우리나라 국민 스스로가 더 큰 경제력을 가져야 전체적으로 일본을 압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는 일본을 압도하는 경제력을 가지기 위해 얼마를 목표로 노력해야 할 지 알아봅시다.

지금 일본의 경제력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화면에서 보이듯이 gdp 세계 3 4 8천억

우리나라를 검색하면

세계 12 1 5천억으로 3배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와 약 3분의 1수준인 나라는 태국으로

세계 26 4500억으로 사실상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력 차이는 태국과 우리나라와의 경제력 차이와 동일합니다.

결국 이걸 극복하려면 지금보다 개개인이 세배는 더 벌어야 한다는 결론이고 국민소득이 십만달러가 되야 우리나라의 전체 경제력이 일본을 앞선다고 봐야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에서 잘 돌아가는건 선풍기밖에 없지만

정말 냉정하게 길게보고

지금은 조만간 있을 중국발

경제위기에 대비해서

외환, 코덱스 인버스, 미국 주식 매입등으로

수익을 낸뒤 위기로 인해 가격이 싼 하지만 성장동력이 있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등에

투자해서 더 큰 경제력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게

현재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더불어 지금 이 상황이 되니 정작 더 큰 문제인

중국이 가려져 있는데

중국의 상황에 관심을 거두지 않으시길 바라며..

 

그럼 노새요~

 

어서오세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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