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세대로 가면서 한글의 파괴 현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긴 말을 줄여서 표현하거나 자음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이해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성만으로 이루어진 글자를 보게된다면 해석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성해석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끔 네이버에서 간단한 단어나 자주 사용되는 글자는 검색해도 정확한 결과가 뜨기도 합니다. 하지만 길이가 길어지거나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경우에는 부정확하죠. 그래서 번역기로 사용될 수 있는 곳 두가지를 소개해보자면 자음퀴즈와 ILAB 초성체해석기가 있습니다. 첫번째: 자음퀴즈 Jaum퀴즈 바로가기 위 링크를 통해 바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궁금한 것을 자음으로..

키드키즈는 '1초에 100명이 보는 교육자료'라는 슬로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아교육과 관련된 홈페이지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kidkids는 2001년 6월에 처음 오픈되었습니다. 이때는 인터넷이 막 시작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에 이때 kidkids라는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 자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사이트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하게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 이후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많은 들이 이용하였으며, 현재는 12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요구 때문인지 kidkids 에는 구인구직 서브 사이트가 있습니다.키드키즈 구인구직..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벼룩시장이라고 하면 아나바다/플리마켓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나바다/플리마켓은 공원과 같은 넓은 장소에서 개최되는데, 개인들이 집에 있는 오래된 물건을 팔거나 교환하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플리(flea)마켓은 "벼룩(flea)이 나올 것 같은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벼룩시장이라고 하면 생활정보지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국내에서 오래된 생활정보지로서 지역 광고, 부동산, 일자리, 중고차 등의 정보를 모아서 출판하는 종이신문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신문들로 지역뉴스를 얻었다고 하네요. 현재 종이신문을 거의 볼 수 없기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존재합니다. 형태가 오프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