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에 오목한번 안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모눈종이에다가 야자시간에 짝꿍이랑 오목을 두었던 경험을 했던 사람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요즘에는 야자 안하나 모르겠네요. 여튼 요즘에는 오목을 두기 힘들지요. 딸내미랑 한번 둬보고 싶어서 얘기했는데, 오목을 둘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것은 컴퓨터로 두는것입니다. 컴퓨터로 오목을 두게되면 가장 큰 문제가 난이도 조절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 실력은 중간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컴퓨터의 실력이 엄청나게 높으면 맨날지게 되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료오목게임하기에 대한것입니다. 사람 vs 사람 무료오목게임하기 사람대 사람, p2p 로 게임을 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넷마블이나 뭐 이런..

날씨가 갑작스럽게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3한 4온이라느 말 이 있었습니다.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날씨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한번 추웠다 싶으면 죽어라고 추워지는것 같아요. 이놈의 날씨는 왜이렇게 되는지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나가는것이 싫습니다. 그냥 계속 집에만 있고 싶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지 않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정신을 못차릴것 같네요. 담배를 피는것도 싫습니다.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냥 있고 싶어요. 다들 그러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요. 저같은 경우에 내년에는 건강을 최 우선 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뭔가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지. 좋을것 같아요. 어짜피 우리의 삶은 찰나와 같다는 것은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의 후손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유전자가 잘 나아가도록 만들어야할것 같아요. 길을 잘 터주는것이 앞서 살아간 사람의 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든 잘 살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나도 너도 모두들 말이지요. 힘들어도. 공황장애와도 함께 가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