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을 처음 이용해 봤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구글의 처음은 단순한 검색엔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확실한 검색엔진이었지요. 그래서 구글을 이용하는 이용자 숫자가 굉장히 증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의 구글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구글이 검색엔진이 아닌 다른 서비스로 알려진 것은 바로 gmail.com 으로 알려진 구글 이메일 입니다. 초창기의 구글 이메일은 굉장히 특별한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였지요. 엄청난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장이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한 서글픈 서비스였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제한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초창기 구글 이메일은 1_ 1GB 라는 엄청난 용량을 제공하였습니다. 당시에는거의 무한대라고 봤었습니다. 2_ PO..

요즘 무속이 흥하다. 무속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근데, 오늘의 운세도 무속에 들어가야할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오늘의 운세는 그냥 '재미'라고 생각한다. '새점' 같은 류가 아닐까 싶다. 오늘의 운세를 보는 대표적인 방법은 신문을 보는거다. 예전에는 어떤 신문이든 뒷페이지를 보면 띠별 오늘의 운세가 항상 있었다. 지금도 아마 그러리라 생각이 들긴하지만, 종이신문을 보지 않은지 십몇년이 지나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 지하철 가판대에도 종이신문을 보기 힘들다. 하루에 하나는 팔리나? 신문사에서 오늘의 운세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인터넷 신문에서 계속 오늘의 운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내가 확인하는 오늘의 운세는 '서울신문 오늘의 운세'다. 서울신문이라고 해서 특별히 오늘의 운..

학창시절에 오목한번 안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모눈종이에다가 야자시간에 짝꿍이랑 오목을 두었던 경험을 했던 사람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요즘에는 야자 안하나 모르겠네요. 여튼 요즘에는 오목을 두기 힘들지요. 딸내미랑 한번 둬보고 싶어서 얘기했는데, 오목을 둘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것은 컴퓨터로 두는것입니다. 컴퓨터로 오목을 두게되면 가장 큰 문제가 난이도 조절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 실력은 중간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컴퓨터의 실력이 엄청나게 높으면 맨날지게 되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료오목게임하기에 대한것입니다. 사람 vs 사람 무료오목게임하기 사람대 사람, p2p 로 게임을 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넷마블이나 뭐 이런..

날씨가 갑작스럽게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3한 4온이라느 말 이 있었습니다.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날씨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한번 추웠다 싶으면 죽어라고 추워지는것 같아요. 이놈의 날씨는 왜이렇게 되는지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나가는것이 싫습니다. 그냥 계속 집에만 있고 싶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지 않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정신을 못차릴것 같네요. 담배를 피는것도 싫습니다.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냥 있고 싶어요. 다들 그러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