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바탕화면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메모장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와 경로를 미리 정리해 두면 바로가기를 만들 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체감했다.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경로나 자주 열어보는 텍스트 파일을 한 곳에 모아두면, 클릭 한 번으로 업무 흐름이 더 매끄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메모장을 이용한 프로그램 바로가기 생성

이 방법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일반적인 활용법이다. 메모장에 정리해 둔 경로를 필요에 따라 바로가기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를 선택한다.
  2. “항목의 위치를 입력하십시오.” 창이 나오면 실행하려는 프로그램의 경로를 정확히 입력한다.
  3. 다음 버튼을 눌러 바로 가기 이름을 입력한다. 보통은 프로그램 이름과 일치시키면 관리가 편하다.
  4.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에 해당 프로그램의 바로가기가 생성된다.
  5. 메모장을 활용해 여러 프로그램의 경로를 미리 정리해 두면, 나중에 필요한 경로를 빠르게 복사해 붙여넣기 할 수 있다.

메모장을 이용한 텍스트 파일 바로가기 생성

자주 열어보는 텍스트 파일이나 정보를 담은 문서를 바탕화면에서 바로 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미리 저장 경로를 메모장에 정리해 두면 여러 파일의 접근이 한결 수월해진다.

  1. 메모장을 열고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던 텍스트 파일을 연다.
  2.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한다.
  3. 파일 형식(T)을 모든 파일(*)로 변경한다.
  4. 파일 이름(N)에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확장자를 .txt로 지정한다. 예: 내메모.txt
  5. 저장 위치를 선택하고 저장한다.
  6. 저장한 .txt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복사하거나 이동시켜 바로가기를 만든다.
  7. 또는 이미 저장된 텍스트 파일인 경우, 해당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보내기 → 바탕화면(바로 가기 만들기)을 선택해 바로가기를 만든다.

메모장을 활용한 간단한 배치 파일(.bat) 생성

배치 파일은 간단한 명령어를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만들어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메모장에서 명령어를 입력하고 확장자를 .bat으로 저장하는 방식이다.

  1. 메모장을 연다.
  2. 실행하고자 하는 명령어를 입력한다. 예시로는 notepad.exe(메모장 열기), shutdown -s -t 60(60초 후 종료), explorer.exe “경로”처럼 특정 폴더 열기가 있다.
  3.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한다.
  4. 파일 이름(N)에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확장자를 .bat로 지정한다. 예: 내스크립트.bat
  5. 파일 형식(T)을 모든 파일(*)로 변경한다.
  6. 저장 위치를 지정하고 저장한다.
  7. 저장한 .bat 파일을 바탕화면으로 복사하거나 이동시켜 한 번의 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다.

추가 팁

  • 바로가기 아이콘 변경: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속성 → 바로 가기 탭에서 아이콘 변경을 통해 원하는 모양으로 꾸밀 수 있다.
  • 정리의 중요성: 바탕화면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면 오히려 비효율적이므로 필요한 것만 남겨 두는 것이 좋다.
  • 클라우드 저장소 연동: 자주 사용하는 텍스트 파일이나 경로 정보를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하고, 해당 파일의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두면 기기 간 동기화가 쉬워진다.

필요하신 용도나 상황을 알려주시면, 상황에 맞춘 더 구체적인 구성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