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어린시절에 장기를 굉장히 자주 두었습니다. 특히 아버지와 장기를 많이 두었습니다. 승부욕이 굉장히 커서 아버지와 대결에서 지면 항상 씩식 거렸습니다. 아직도 그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장기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서양에는 체스가 있고, 동양에는 각 나라마다 장기가 별도로 있습니다. 일본의 장기와 한국의 장기 그리고 중국의 장기의 룰이 조금씩 다릅니다. 2~30년 전에 장기를 두기 위해서는 한자리에 모여서 장기를 두었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이 워낙 발달 했기 때문에 꼭 한자리에 모여서 둘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장기게임으로 대부분 두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장기 게임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한게임 장기 입니다. 한게임 장기 홈페이지..
인터넷을 사용할줄 모르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대부분 스마트폰이라는 기기를 통해서 인터넷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처음 인터넷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을때, 가장먼저 관심을 끌었던 분야는 '이메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이텔이나 천리안과 같은 서비스에서도 전자메일이라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이는 폐쇄적인 구조여서 하이텔에서 천리안으로 메일을 보낼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이메일 서비스는 그러한 장벽을 완전히 깨고, 쉽게 전자메일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메일 서비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역시 '한메일'이라는 서비스 였습니다. 해외의 HOTMAIL 서비스도 있기는 하였지만, 국내에서는 한메일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엠팔이 높은 저장공간을 선보이면서..
구글을 처음 이용해 봤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구글의 처음은 단순한 검색엔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확실한 검색엔진이었지요. 그래서 구글을 이용하는 이용자 숫자가 굉장히 증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의 구글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구글이 검색엔진이 아닌 다른 서비스로 알려진 것은 바로 gmail.com 으로 알려진 구글 이메일 입니다. 초창기의 구글 이메일은 굉장히 특별한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였지요. 엄청난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장이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한 서글픈 서비스였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제한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초창기 구글 이메일은 1_ 1GB 라는 엄청난 용량을 제공하였습니다. 당시에는거의 무한대라고 봤었습니다. 2_ PO..
요즘 무속이 흥하다. 무속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근데, 오늘의 운세도 무속에 들어가야할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오늘의 운세는 그냥 '재미'라고 생각한다. '새점' 같은 류가 아닐까 싶다. 오늘의 운세를 보는 대표적인 방법은 신문을 보는거다. 예전에는 어떤 신문이든 뒷페이지를 보면 띠별 오늘의 운세가 항상 있었다. 지금도 아마 그러리라 생각이 들긴하지만, 종이신문을 보지 않은지 십몇년이 지나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 지하철 가판대에도 종이신문을 보기 힘들다. 하루에 하나는 팔리나? 신문사에서 오늘의 운세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인터넷 신문에서 계속 오늘의 운세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내가 확인하는 오늘의 운세는 '서울신문 오늘의 운세'다. 서울신문이라고 해서 특별히 오늘의 운..
학창시절에 오목한번 안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모눈종이에다가 야자시간에 짝꿍이랑 오목을 두었던 경험을 했던 사람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요즘에는 야자 안하나 모르겠네요. 여튼 요즘에는 오목을 두기 힘들지요. 딸내미랑 한번 둬보고 싶어서 얘기했는데, 오목을 둘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것은 컴퓨터로 두는것입니다. 컴퓨터로 오목을 두게되면 가장 큰 문제가 난이도 조절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 실력은 중간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컴퓨터의 실력이 엄청나게 높으면 맨날지게 되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료오목게임하기에 대한것입니다. 사람 vs 사람 무료오목게임하기 사람대 사람, p2p 로 게임을 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넷마블이나 뭐 이런..
날씨가 갑작스럽게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3한 4온이라느 말 이 있었습니다.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날씨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한번 추웠다 싶으면 죽어라고 추워지는것 같아요. 이놈의 날씨는 왜이렇게 되는지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나가는것이 싫습니다. 그냥 계속 집에만 있고 싶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지 않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정신을 못차릴것 같네요. 담배를 피는것도 싫습니다.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냥 있고 싶어요. 다들 그러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요. 저같은 경우에 내년에는 건강을 최 우선 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뭔가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지. 좋을것 같아요. 어짜피 우리의 삶은 찰나와 같다는 것은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의 후손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유전자가 잘 나아가도록 만들어야할것 같아요. 길을 잘 터주는것이 앞서 살아간 사람의 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든 잘 살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나도 너도 모두들 말이지요. 힘들어도. 공황장애와도 함께 가봅시다요.
2020년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보다는 확실히 좋은 삶이었습니다. 발전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9년도 마지막에는 너무 삶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삶이 끝나갈것만 같았지요. 하지만 2020년에는 그런것이 없네요. 아직 1개월이라는 시간이 남기는 하였지만, 견딜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해 한해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계속 내가 나아질 수 있는것일까. 계속 발전할 수 있을것일까. 숫자로 보여지는 싸움이기 떄문에 긴장하면서 싸움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조금 자신있는 부분입니다. 안정. 안정... 안정성을 갖고.. 꾸준히 해 나갑니다.
2020년에는 굉장히 많은것들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프론티어 정신으로 무장을 해서 진격을 해 보지만 너무 많은것이 어려워서 어찌해야할지 모를정도로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열심히 할 수가 없는 상황에 놓여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인것 같아요. 어떻게든 지금의 상황을 극복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커피 한잔을 타고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커피는 저의 정신적인 동료 이기 때문이지요. 여하튼간에 전진합니다. 개가 짖어도 열차는 가듯 나도 어떻게든 전진을 할 것입니다. 오늘도 전진 내일도 전진할 것이에요. 분명히 피곤하기는 할것입니다. 하지만 피로조차도 나에게는 도움이 될것입니다. 피로를 자양분삼아서 나아갑시다 나도 ..